(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골프브랜드 기업 엑스페론(대표 김영준)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무인 레슨 시뮬레이터 ‘T-PRO’를 통해, 미국 골프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엑스페론의 미국 진출은 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the world golf center(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Sylvester L. Terry 대표)와 함께 한다. the world golf center는 미국 골프 전문 기업으로 시뮬레이터, 골프 마켓 구축, 골프 상품 소싱 및 기획 등 미국 내에서 골프 사업을 진행하는 골프 전문 기업이다.

엑스페론 김영준 대표는 “국내와 다른 미국 골프시장의 진출을 위해 오랜 시간 시장 분석을 했다. 엑스페론의 과학기술이 들어간 골프공부터, 고도화된 시뮬레이터, 무인 판매 플랫폼까지 독자적인 기술과 the world golf center의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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