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엑스페론의 기술과 김영화 갤러리 예술의 만남이다.

토탈 골프 플랫폼 기업 엑스페론이 지난 18일 국내 최고의 골프 전문 화가 김영화 화백과 함께 골프 예술과 엑스페론의 기술, 상품이 만나는 프로덕트 디자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 프로젝트로, 예술과 기술의 만남이라는 모티브로 새로운 엑스페론의 시리즈들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기술과 예술의 만남의 모멘텀을 주제로, 프로젝트명 또한 모멘텀으로 시작됬으며, 김화백의 예술적인 작품과 디자인들이 엑스페론의 상품과 기술에 녹아들 예정이다.

액스페론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엑스페론이 전개하는 엑스페론 시리즈, 밸런스 골프공에 대한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혁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화 화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전문 화가로 골퍼가 있는 산수를 여러가지 기법으로 다양하게 전시회를 개최하고, 대중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가 중 한명이다.

이번 엑스페론과 김영화 화백은 업무 제휴는 골프라는 카테고리에서 트랜드를 선도하는 두 전문가가 만난 것에 대단히 큰 시너지를 기대하며,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진홍 엑스페론 기획이사는 “이번 김영화 화백님과 엑스페론의 프로젝트는 엑스페론의 다양한 상품에 활기를 불어 넣고, 특별함을 추가시킬 대형 프로젝트이다. 그동안 엑스페론 밸런스 제품들의 기술과 장인정신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었다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본을 갖추되, 트렌디한 상품으로 새롭게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화 화백의 다양한 작품이 이제는 엑스페론의 골프 컨텐츠에서, 골프공에서 다양한게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예술적인 작품이 이제 골퍼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골프 트랜드를 선도할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