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최대 10% 늘려줘… 내달 출시

대한민국 대표 골프공 브랜드 엑스페론이 지난 16일 엑스페론 밸런스 골프공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신제품 제트(JET)의 콘셉트 샷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엑스페론 제트는 제트기의 역동성과 파워, 스피드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엑스페론의 새해 첫 번째 신제품 라인이다.

제트는 ‘스크린골프에 특화해 제작된 골프공’, ‘비거리 골프공’의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비거리와 볼스피드에 초점을 맞췄으며, 2pc 써린 재질로 누구나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페론의 밸런스 기술이 접목돼 최대 10%의 비거리를 늘려 준다.

제트의 디자인 또한 트렌디함을 더했다. 제트기의 형상을 모티브로 만든 퍼팅라인(엑스페론의 밸런스라인)은 역동성과 안정감을 동시에 주며, 과감한 제트 로고는 트렌디함을 보여 준다.

패키지 또한 4구로 기획돼 다양한 위트와 고급감을 느낄 수 있다. 정사각형 모양의 안정된 패키지는 휴대성과 심미성까지 고려돼 이번 엑스페론 신제품 제트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졌는지 엿볼 수 있다.

엑스페론 제트는 3월에 정식 출시되며, 엑스페론이 운영하는 스크린골프 골프용품 무인플랫폼(큐빙)과 엑스페론 스토어에서 공식 론칭된다.

액스페론 박진홍 이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엑스페론의 모든 골프공에 밸런스공법을 적용해 골프공의 밸런스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페론은 세계 최초 골프공 밸런스 특허를 받은 프리미엄 볼인 ‘엑스페론 시리즈’를 출시하고, 골프 무인플랫폼 ‘큐빙’과 골프 라이프 앱 ‘엑스페론’의 골프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토탈 골프 라이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