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시그마체인,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 구축 활성화 업무협약

관리자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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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론(대표 김영준)은 시그마체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체 플랫폼 '큐빙(Qving)'에서 사용 가능한 가상화폐(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엑스페론
사진제공=엑스페론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무인 시스템을 접목한 플랫폼 큐빙과 블록체인 메인넷 엔진 기술을 융합해 암호화폐를 실물경제에 적용시키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엑스페론'은 자체 개발한 무인 플랫폼 큐빙의 가맹점이 전국 1,000여곳을 돌파한 가운데 해당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발 운영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시그마체인은 독자 개발한 메인넷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부터 30만 TPS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특허 취득을 완료한 신기술인 이중위임지분증명(DDPoS) 알고리즘을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기업이다.


김영준 대표는 "무인 플랫폼 큐빙에 구축된 자체 무인관리 시스템(Qving MRM system), 원격 광고 시스템(Qving DID system) 등 엑스페론의 무인시스템과 시그마체인의 블록체인 트랜지션 기술, 메인넷 기술, NFT 마켓플레이스 기술을 더해 더욱 미래지향적인 O2O(offline to online)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엑스페론과 시그마체인의 기술교류와 협력으로 블록체인과 NFT기반의 마켓, 무인시장의 활성화까지 미래의 플랫폼 시장 확장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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