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에서 주최한 ‘엑스페론 제5회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 6일 충청대회(백제CC)를 마지막으로 총 4개 대회의 막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포인트데일리 홍미경 기자] 엑스페론에서 주최한 ‘엑스페론 제5회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 6일 충청대회(백제CC)를 마지막으로 총 4개 대회의 막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엑스페론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서울경기·전라·경상·충청 총 4곳의 지역 아마추어로 구성된 대규모 릴레이 대회로, 총 500여명이 참여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하나이다.

대회 관계자는 “총 참가 선수 500명을 포함한 대회 관계자, 참여자 모두가 추운 날씨에 진행했음에도 부상자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대회 참가 선수 모두가 만족하는 아마추어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회 중에서도 특히 시상식에서 엑스페론 아마추어 대회의 센스가 돋보였다. 우승과 준우승 뿐 아니라, 참여 선수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여러 파트의 행운상과 경품으로 가득찼으며, 평소 엑스페론을 체험하고 싶던 참가자들에게는 공인구인 엑스페론 밸런스 골프공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하였다. 이외에 공식 스폰서인 일양약품의 다양한 건강제품도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엑스페론 김선용 단장은 “엑스페론 아마추어 대회는 내년에도 계속되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좋은 대회, 엑스페론과 함께 즐기는 대회를 만들 것이다. 또한 엑스페론 프로단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대회 이후에도 참여 선수들, 그리고 여러 골퍼들과 같이 호흡할 예정이다.” 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