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골프(주) 월간 봉사소식

오늘은 광주재능기부센터에 와서 내일 있을 "올망졸망 공유장터" 준비를 돕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번 공유장터는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주제로 각자가 가진 재능을 통해 이웃과 나누는 일이었습니다.

봉사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재능기부 센터를 통해 늘 봉사를 해왔지만,

재능기부센터를 직접 방문한것은 처음이었던 저희 직원들을 위해 재능기부센터 담당자 분께서 그동안 재능기부센터에서 해왔던 일들을 쭉 보여주시면서 앞으로 하는 일들 또한 설명해주셨습니다. 많은 이웃들과 작은 나눔을 실천해온 재능기부센터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저희 엑스페론골프(주)도 그 역사의 한 부분을 그렸다는 사실에 참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올망졸망 공유 장터 준비를 위해 이동하여 텐트와 천막을 설치하고 나눌 물품들을 디스플레이 하였습니다.

자신의 것을 내어 놓아 필요한 이들에게 나눌 수 있는 취지도 좋았지만 더운 날 땀흘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값지게 느껴졌습니다.

저희의 작은 재능이 모여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 일인지 알았습니다.

매월 진행되는 행사가 아닌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나눌줄 아는 엑스페론골프(주)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