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쌀쌀했던 2월의 어느 날 유독 심했던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저희 엑스페론 가족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는 소식에 그날도 어김없이 찾아 갔었습니다.^^
가정폭력을 겪어 젊은 나이에 이혼을 하고 올해로 7살이 된 어여쁜 아이를 홀로 키우고 계신 미혼모를 만났었습니다. 혼자 아이를 키워오면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셨는데 평소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힘든 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인애빌에서 지원해주신 새 복금자리로 가기 위한 이사를 엑스페론 가족들이 함께 도와 드렸고 엑스페론 가족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생활의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일부 금액은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를 하였습니다.
이사를 다 끝낸 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찼었고 날씨는 추웠지만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던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이제 곧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데 엑스페론과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인생의 따뜻한 봄날이 찾아왔으면 합니다!
아직은 쌀쌀했던 2월의 어느 날







유독 심했던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저희 엑스페론 가족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는 소식에 그날도 어김없이 찾아 갔었습니다.^^
가정폭력을 겪어 젊은 나이에 이혼을 하고 올해로 7살이 된 어여쁜 아이를 홀로 키우고 계신 미혼모를 만났었습니다. 혼자 아이를 키워오면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셨는데 평소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힘든 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인애빌에서 지원해주신 새 복금자리로 가기 위한 이사를 엑스페론 가족들이 함께 도와 드렸고 엑스페론 가족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생활의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일부 금액은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를 하였습니다.
이사를 다 끝낸 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찼었고 날씨는 추웠지만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던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이제 곧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데
엑스페론과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인생의 따뜻한 봄날이 찾아왔으면 합니다!